Search

생물다양성을 꿈꾸는 교실 꽃밭 만들기(1)

2
내용
1. ‘나’를 담은 나비 만들기 - 지난 시간에 슈링클 종이에 그린 나비를 힛툴로 완성하기 - 교사와 예술가가 힛툴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안내하고 학생이 직접 나비의 날개를 살려 슈링클 종이를 다룰 수 있도록 하기 2. 내가 꿀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 - ‘세계 꿀벌의 날’과 연계하여 꿀벌의 중요성 이야기 나누기 - ‘나’의 개성을 담은 꿀벌을 스톤아트로 꾸며보기
ㅇ 운영일시: 24. 5.22.(수) 9:00~12:10 (2시수×2학급)
ㅇ 수업주제: 생물다양성을 꿈꾸는 교실 꽃밭을 만들어보자(1)
ㅇ 교육재료: 돌멩이, 마카, 재활용할 비닐, 가위, 글루건 등
[활동2] 내가 꿀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
[활동2] 내가 꿀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
ㅇ 학생반응:
세상에 똑같은 모양의 돌멩이가 없듯 사람도 마찬가지이니 서로의 차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말에 많은 학생들이 본 프로젝트의 의도를 이해한 듯한 표정을 지음.
스톤아트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돌멩이에 학생들이 벌꿀하면 떠오르는 노랑과 검정 외 다른 색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벌을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모둠별로 진행했는데 한 모둠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벌들을 한 곳에 모아 서로의 벌을 귀엽다고 칭찬하며 작은 꿀벌 마을처럼 꾸미고 감상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음.
ㅇ자체평가:
힛툴을 활용해 슈링클 종이에 그린 나비를 입체적으로 만드는 과정에 많은 학생들이 높은 흥미를 보임.
슈링클 종이, 스톤아트 모두 평면적 이미지를 입체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평소 익숙한 평면적 표현활동을 입체적 표현활동으로 확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