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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달라 더 좋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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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무릉도원’과 ‘유토피아’ - 동양 무릉도원과 서양 유토피아를 그린 작품 감상하기 - 과거 사람들이 꿈 꾸던 이상사회를 상상하기 2. 더 좋은 사회가 되려면? - ‘더 좋은 사회’가 무엇일지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 나누기 - 서로에게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생각해 보기 3. 거울 속에 표현하는 내가 바라는 세계 - 아이클레이, 마카 등을 표현해 거울 위에 자신이 꿈꾸는 세계 만들기 - 완성한 작품으로 주변을 비추며 자신이 꿈꾸는 세계와 현실이 만나는 모습 감상하기
ㅇ 운영일시: 24.7.3.(수) 9:00~12:10 (2시수×2학급)
ㅇ 수업주제: 서로 달라 더 좋은 사회
ㅇ 교육재료: 아크릴 거울(육각형), 아이클레이, 매직, 마카, 네임펜, 목공풀 등
[활동3] 거울 속에 표현하는 내가 바라는 세계
[활동3] 거울 속에 표현하는 내가 바라는 세계
ㅇ 학생반응:
이상사회를 표현한 엣 작품들을 살펴보고, 동양과 서양에서 생각한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낌.
‘내가 꿈꾸는 이상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질문을 던지자 각자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것 등을 바탕으로 한 답변들이 나와 재미있었음.
아크릴 거울에 아이클레이와 매직, 네임펜으로 표현하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표현과 결과가 나오는 과정을 흥미로워 함(매직으로 아크릴거울의 일부를 색칠하니 샐로판지를 붙인 것처럼 거울에 비친 풍경에 색이 입혀지는 것 등).
1반은 ‘안경’ 디자인을 활용해 거울 속 세상이 현실 세계를 바라보고, 현실 세계가 안경을 통해 거울 속 세상을 바라보는 컨셉으로 진행함. 5반은 ‘안경’ 컨셉과 달리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자유롭게 표현했는데 양 반의 컨셉이 다른 것을 알고 몇몇 학생들이 아쉬워함.
ㅇ자체평가:
자신이 만든 거울 속 세상을 친구들과 비춰보고, 주변에 담아보면서 ‘내가 꿈꾸는 세상과 현실 세계가 만나는 모습’을 감상하도록 안내함. 추상적인 활동이어서 많은 학생들이 의도를 이해했는지 잘 모르겠으나 거울로 만든 작품으로 자신과 친구, 주변을 담아본다는 활동 자체가 새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