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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지구 최후의 날 : 시드볼트 열리다.

차시
33-34
내용
ㅇ 주간 돔 뉴스 (1) 함께 씨앗도서관 연구원들로 드라마에 들어감 (2) 이부쿠 부족의 시드볼트 덕분에 제2의 지구가 열렸으며 지구 최후의 날 이후에도 우리가 씨앗을 가지고 식물을 기르며 살아갈 수 있게 된 이유가 바로 이부쿠 부족의 시드볼트 덕분이었다는 것을 주간 돔 뉴스를 통해 알게 됨 (3) 부관장은 뉴스의 내용에 적힌 것처럼 과거의 영상 자료를 함께 확인해 보자며 영상관으로 함께 이동할 것을 제안함 ㅇ [활동1] 지구 최후의 날 - 영상 도서관(시청각실)으로 이동한 후, 과거 지구 최후의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부쿠 부족의 시드볼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영상을 통해 만나보기로 함 - 과거의 영상이 시작되는 순간 경고음이 울리며 지구 최후의 날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들림 - 잠시 후,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암흑 속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상태가 지속됨 ㅇ [활동2] 씨앗 저장소에서 살아난 생명들 - 깜깜한 공간에 한 줄기 빛이 들어오더니 눈앞에 씨앗, 꽃, 식물들이 살아 움직이듯 날아다님 - 그중 우리가 신비의 나무를 통해 과거로 보냈던 (보관을 의뢰했던) 씨앗, 꽃, 식물들도 보임 ㅇ [활동3] 씨앗 저장소 덕분에 달라진 미래 - 씨앗 저장소의 활약으로 다시 생명이 살아나는 미래 또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생명을 소중히 하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 등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봄 - 미래의 모습을 천과 백업을 활용하여 짧은 장면으로 발표하면 어떤 미래의 모습을 표현했는지 다 함께 맞힌다. ㅇ [활동4] 시드볼트와 씨앗도서관 - 영상 자료와 이끔이의 설명을 통해 학생들은 시드볼트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실제의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시드볼트가 왜 필요한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음 - 추가로 씨앗도서관에 대한 정보도 얻는다. 씨앗도서관의 시작과 씨앗도서관이 하는 일, 씨앗도서관에서 씨앗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방법, 서울에서도 찾아갈 수 있는 씨앗도서관이 있다는 정보를 공유함 - 마지막으로 우리가 함께한 닐바나 돔의 ‘닐바나’가 산스크리트어로 ‘편히 숨 쉬다’라는 의미임을 이야기하면서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준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 ㅇ 소감 나누기

지구 최후의 날 : 시드볼트 열리다.

: 씨앗도서관과 시드볼트의 존재에 대하여 알고, 그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다.

① 주간 돔 뉴스

함께 씨앗도서관 연구원들로 드라마에 들어간다.
이부쿠 부족의 시드볼트 덕분에 제2의 지구가 열렸으며 지구 최후의 날 이후에도 우리가 씨앗을 가지고 식물을 기르며 살아갈 수 있게 된 이유가 바로 이부쿠 부족의 시드볼트 덕분이었다는 것을 주간 돔 뉴스를 통해 알게 된다.
부관장은 뉴스의 내용에 적힌 것처럼 과거의 영상 자료를 함께 확인해 보자며 영상관으로 함께 이동할 것을 제안한다.

② 활동1. 지구 최후의 날

영상 도서관(시청각실)로 이동한 후, 과거 지구 최후의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부쿠 부족의 시드볼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영상을 통해 만나보기로 한다.
과거의 영상이 시작되는 순간 경고음이 울리며 지구 최후의 날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들린다. 잠시 후,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암흑 속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

③ 활동2. 씨앗 저장소에서 살아난 생명들

깜깜한 공간에 한 줄기 빛이 들어오더니 눈앞에 씨앗, 꽃, 식물들이 살아 움직이듯 날아다닌다. 그중 우리가 신비의 나무를 통해 과거로 보냈던 (보관을 의뢰했던) 씨앗, 꽃, 식물들도 보인다.
우리는 모두 그 장면을 말없이 지켜본다.
시간이 지나 각자의 그림을 찾으면 스크린으로 다가가 만져보거나 경험해 볼 수 있다.

④ 활동3. 씨앗 저장소 덕분에 달라진 미래

씨앗 저장소의 활약으로 다시 생명이 살아나는 미래 또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생명을 소중히 하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 등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모둠별로 모여 상상한 것을 천과 백업을 활용하여 짧은 연극 장면으로 만들어 발표한다.
다른 모둠이 만든 미래가 어떤 모습인지 함께 나눈다.

⑤ 활동4. 시드볼트와 씨앗도서관

모두 학생들로 돌아온다.
영상 자료와 이끔이의 설명을 통해 학생들은 시드볼트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실제의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시드볼트가 왜 필요한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추가로 씨앗도서관에 대한 정보도 얻는다. 씨앗도서관의 시작과 씨앗 도서관이 하는 일, 씨앗 도서관에서 씨앗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방법, 서울에서도 찾아갈 수 있는 씨앗도서관이 있다는 정보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함께한 닐바나 돔의 ‘닐바나’가 산스크리트어로 ‘편히 숨쉬다’라는 의미임을 이야기하면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준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⑥ 소감 나누기

오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우리가 함께 해 온 드라마 세계에 제목을 지어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