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목표: 재인폭포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의 빈 부분을 연극적으로 경험하고 상상하기
■ 교육내용:
1.
재인폭포 이야기를 듣고 장면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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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신호에 지난 수업에 등장했던 ‘아차차’ 재등장하고, 아차차와 예술가는 준비한 재인폭포 이야기를 들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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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야기의 인상적인 장면을 조를 나누어 조각상 방법으로 보여주기
2.
재인 부부 이야기를 듣고 활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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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역할을 벗은 예술가가 등장하며 이야기에 드러나지 않는 재인부부의 첫 만남을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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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술가 그룹이 재인부부 역할이 되어 아이들이 상상한 모습을 즉흥으로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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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이들이 재인부부의 역할을 맡아 다른 아이들이 제시하는 이야기를 듣고 즉흥적으로 반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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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부부가 사는 마을은 어떤 마을인지 함께 이미지를 상상하고 각자 마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즉흥 상황극을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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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이 마을에 ‘재인은 폭포가 있는 절벽에서 줄을 타라’ 라는 방을 붙였다고 설명하며 예술가가 방을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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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재인과 재인 부인은 그 방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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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적은 포스트잇을 보며 함께 이야기 나누기.
3.
재인이 떨어진 폭포와 자결한 아내, 그 이후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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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인이 폭포에서 떨어지고, 아내도 따라 자결한 뒤, 마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은지 그룹별로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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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별로 상상한 이야기를 장면으로 만들어 표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