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기획의도
미디어 매체의 가속화에 따라 한국 역사와 문화의 왜곡, 가짜 뉴스 등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우리의 고유문화 확립과 비판적 사고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 기획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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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유적 유물을 탐구하여 공통체적 사고와 비판적인 사고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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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의 기능과 역할에 기반 한 저작권 교육 진행, 창작자로서의 기본지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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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를 주제로 제작된 AR우표 디자인을 메타버스에서 전시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제시
전체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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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 사진
작품 속 인물 표정 상상하기(4차시)
발해 건국 과정을 연극으로 푼 역사(5차시)
디지털 드로잉으로 우표 디자인해보기(10차시)
디지로그 우표 결과물
참여 소감(혹은 참여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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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융합된 예술로 접하게 되어 역사적 인물, 유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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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해보니 흥미롭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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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다양해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작업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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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기술이 융합된 점이 신기하고 흥미로웠고, AR기술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디지로그상회의 팀원들은 동북공정 이슈에 대해 고민하였으며 “우리는 우리 것을 올바르게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정치적이지 않은) 교육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팀원들은 많은 리서치(논문, 기사, 역사책)와 학교 역사 선생님의 자문으로 예술적이면서도 역사탐구를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며 연구 활동을 했으며, 모든 것을 포함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우표’를 통해 우리의 생각과 얼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사라져가는 우표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기에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 역사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이를 예술과 기술 융합한 학교문화예술교육을 기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 보람이 있는 예술교육이었습니다.